카자흐스탄의 Kazatomprom은 2025년에 우라늄 감산을 중단할 예정

카자흐 우라늄 광산 업체 Kazatomprom은 2025년에 우라늄 감산을 종료하고 생산량을 심토(suboil) 사용 협정에 비례해서 100% 수준까지 늘릴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.

이 회사는 가격 안정을 위해 7년 전부터 자발적인 우라늄 감산을 시작하여 총 심토(suboil) 사용 계약 수준보다 20% 낮게 생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

Kazatomprom은 2025년에 최대 용량으로 복귀하기 전,  2024년에 생산량을 심토(suboil) 사용 계약 수준보다 10% 낮게 유지할 것입니다.

Kazatomprom에 따르면 2024년 25~25.5kt까지 오르기 전, 2025년에는  30.5~31.5kt로 오르기 전에는 2023년 우라늄 생산량은 20.5~21.5kt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카자흐 우라늄 생산량은 2022년 약 21.8kt으로 나미비아(5.8kt)와 캐나다(4.7kt)를 크게 상회하는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국입니다.